플럼

전신

 

이름

플럼
 

성격

 

<모험심 강한, 놀기좋아하는>
활발하고 발랄합니다.
천방지축 세상무서운줄 모르는 하룻강아지같기도 하지요.
땅바닥에 머리부터 꼬리까지 세차게 부딫치고서도 금새 씩씩하게 일어납니다.
한낮에 클라론의 고향에서 플럼을 찾고 싶다면 큰 호수를 먼저 둘러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첨벙거리며 하늘로 물방을 튀겨대는 하얀색 친구를 쉽게 발견할수 있을 거예요.

 
 

<호기심많은,  어린아이같은, 엉뚱함>
그런 플럼도 얌전하게 만드는게 있는데...
차원을 넘어 다녀온 다른 클라론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두쌍의 귀를 모두 쫑긋 세우고 집중하곤 합니다.
다른 세계를 다녀온 어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은 탓인지
잔뜩 뒤섞인 세계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무럭무럭 펼치며 
특이한 소리도 곧잘 내뱉곤 합니다.

 

추가항목

 
친한 이들이나 주변 어른들에게 머리부터 들이대고 합니다.
때로 거칠게 들아박는 구석이있어 번번히 주의를 받곤 합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 차분함이 늘면 고쳐지겠지만 아직은 누군가의 옆구리에 멍이 가실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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