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캐/에오르스

에오르스_세계관


✧에오르스

새벽의 대륙

 


에오르스(Eors)는 잠룡@jd0401의 교류용 창작세계관입니다.

1차지인이라면 자유롭게 세계관 내의 캐릭터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멘션, 혹은 DM으로 설정의 가능여부와 공개여부를 확인받아주세요.

세계관 교류용 해쉬태그: #새벽의_에오르스

에오르스 디스코드 : 참여요청 주시면 가입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모든내용은 추후 수정될 가능성이있습니다.

정리가 끝난 항목의 경우 앞부분에 ▶표시가 붙습니다.

 

20221년

5/30_ 최초발행

6/1_ 수인의 성인기준 및 이계<정령>설정 추가서술 전체적 내용 다듬기. 

6/2_ 대륙이름 창세신화 설정. 에오르스 교류용 해시태그 추가. 주요 세력과 장소 설정. 신전의 계급명칭변경.

6/3_ 주요 세력및 장소에 신성왕국, 왕립아카데미, 울티오르 설정추가. 나이별 외형기준 추가. 마나설정추가 신관과 사제설정정리.

6/4_ 신 관련 설정추가

6/5_ 마나와 신성력에 직업별 간단설명추가, 마법사와 전사 설정 추가 마수설정 정리, 마수와 던전, <정령>의 설정 정리. 

2022년

10/4_ 계승되는 이명의 설정 추가, 이명을 가진 캐릭터의 업데이트, 마수의 핵과 마정석의 설정 일부 추가,마수등급표 추가

10/5_ 에오르스의 12영웅,별자리와 이명추가

10/27_별자리 우로보르스의 설정 추가 

12/7_ 발레아,둥지의 설정 주요 세력및 장소에 추가, 울티오르 별자리와 지도 추가, 신관의 설정 일부변경 

 

 

▶ 에오르스.

이 세계를 이루는 가장 큰 대륙의 이름이며 세계 그 자체를 뜻한다.

하늘과 땅이 뒤섞여 삶도 죽음도, 빛도 어둠도 존재하지 않던 혼돈의 공간에서. 신이 장미빛의 손가락으로 가장 먼저 밤의 장막을 걷어내고 푸른 빛을 짜 만든 천을 펼쳐 하늘에 새벽을 만들었다는 창세신화가 존재하며 에오르스의 인간들은 새벽을 새로운 시작의 시간으로 신성히 여긴다. 

바다로 둘러쌓인 거대한 대륙과 그곳에서 떨어져나온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가지고있다.

이곳의 문명국으로는 우선 가장 넓은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제국 람포르스가 있고 그 주변에 크고 작은 왕국들이 국경을 맞닿고 이어져있으며, 사막과 설원등 일부지역에는 부족국가들의 연합체가 존재한다. 

 

▽주요 세력및 장소

 

더보기

워스페르: 에오르스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마법사들의 도시. 인간의 손으로 지었다고는 믿을수없을 정도로 커다란 탑이 존재한다. 하늘높이 솟아있는 이 거대한 탑이 바로 이 도시의 상징인 마탑이며 이 마탑의 내부에 마법사들의 연구실이 존재한다. 하늘의 색에 맞춰 외벽의 색이 서서히 변화하며 저녁이 되면 은은하게 빛을 내는것이 특징. 신의 힘을 받아 세워졌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마탑주변의 100km² 정도의 땅은 마탑에서 직접 소유하고 있다. 이곳은 제국과 왕국의 법이 통하지않는 마법사들만의 땅이며 물품제작과 사업에 특히 자유로운 독자척인 법령체계를 가지고 있기에 마탑과 거래하는 다양한 공방들과 은행이 많이 모여있다.

숲과 가까운 일부에 개발금지지역이 있어 독특한 동식물이 자생한다.

 

마탑의 정식 명칭이 [헤]라는 것은 마탑소속의 마법사들만이 알고있다. 

 

 

포스포로스: 에오르스의 유일신이자 창조신을 섬기는 대신전의 이름. 이곳은 제국과 신성왕국사이에 존재하는 치외법권 지역이자 신에게 직접 봉헌된 땅으로 허가받지않은 이는 무기를 들고 들어올수 없는 신성한 장소이다. 에오르스의 신을 섬기는 교황이 이곳에 거주하며, 이 신전의 깊은곳에 신이 세상을 창조하며 밤의 장막을 걷어낼때 사용했다던 '우로보로스의 불' 이 있다. 이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신물 (神物)로 마수에게 특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무기. 신전의 허가를 받은 하이 프리스트라면 신성력을 이용해 이 불을 다룰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특수한 처리를 한 병에 담아 신전의 외부로 반출할 수 있다.

 

 

제국 아카데미: 제국에 존재하는 700년이상의 역사를 지닌 교육기관으로 제국의 귀족과 왕족 그리고 시험을 통해 들어온 극히 일부의 제국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카데미의 입학생의 90프로이상은 제국과 주변국의 귀족.) 

이곳은 제국에서 직접 관여하는 만큼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수있다. 최소 10세에서 최대 14세 정도에 입학을 하게되며 5단계의 학년을 거쳐 평균적으로 20살전후로 졸업을 한다. 교육을 수료한 마법사와 검사들은 제국에서 내리는 기사 서임을 받은후에 필수적으로 기사단에 소속되어 일정기간 이상 제국을 위한 일에 투입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본적으로 교양 사회 정치등 여러과목을 배우지만 학교의 주 목표가 무력을 사용할수 있는 고급인력을 양성하는것이기때문에 입학후 마법과 검술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선택해 일정이상의 성취를 이루어 졸업시험을 치뤄야한다. 

(마법사의 경우 중급마법사이상이 되어야 졸업가능.)

 

기사단을 나온 후에는 그대로 제국에서 관직으로 계속 이어나가는 이들과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는 이들로 나뉘게된다. 마법사든 검사든 아카데미를 졸업하면서 얻게되는 "기사" 라는 직위는 귀족계급으로 들어서는 시작인만큼 평민들에게는 출세의 창구가 되며 귀족들에게는 미래의 인맥형성의 장이된다. 이곳을 졸업하는 대부분의 졸업생의 1차 목표는 관직으로의 진출이므로 이 루트를 벗어나는건 소수의 아웃사이더뿐.

 

 

신성왕국 세르느엘신성력을 가진 이들이 주를 이뤄세운 왕국. 대신전을 사이에 두고 제국과 국경을 맞닿고있다. 이곳의 왕은 선제후들의 투표로 인해 선출되는 선거가문이 맡는다. 일정 크기 이상의 도시에는 무조건이다 싶을 정도로 신전이 존재하며 신전이 정치에 개입하는것을 금지하는 제국과 달리 고위 신관을 배출해내는 가문이 따로있을 정도로 신과 신전의 영향력이 막강한 나라이다. 

 

신성왕국에는 독자적인 아카데미가 존재하는데 이곳에서는 양질의 신관 치유사를 양성하는것보다 '레인저 치유사' 를 더 많이 배출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레인저 치유사의 기원은 마법보다 물리력에 베이스를 둔 공격을 하고 싶었던 이들에게서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많은 연구 끝에 스테프와 석궁을 합쳐 효과적인 원거리 무기를 만들어 내는것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전투가 가능한 치유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는 왕국아카데미의 독특한 요소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신성왕국 아카데미에서는 5클래스 이상을 달성한 이들에게만 졸업자격을 부여하며 졸업을 한 이들은 왕국에서 귀족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제국 아카데미와도 교류가 있어 소수의 학생들에게 편입기회를 제공한다.

 

 

울티오르: 제국의 북쪽에 위치한 설원의 땅. 툰트라를 마주보고 세워진 왕국. 눈보라가 멈추지않는 이곳은 무를 숭상하는 부족국가에서 왕국으로 발전하였으며 왕국으로 선포될 당시 제국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지금까지도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왕국이다.

유독 마수의 침입이 잦은땅으로 하나의 벽돌이 사람의 몸보다도 큰 돌로 이루어진 높고 굳건한 성벽이 성 주변을 감싸고 있다.

전사와 북풍에 관한 많은 노래와 시가 전해지는 이곳은 혹독한 환경으로 주민들의 대다수가 뛰어난 전사이다.

울티오르의 국민들은 흉터를 영광의 흔적으로 여기는데 이런 문화는 울티오르가 왕국이 되기 이전 부족국가였을때부터 이어진 정신이다.

추운 날씨때문인지 장모를 가진 이들이 많이 살아가고 있다.

기사단과 제국아카데미의 학생들이 주기적으로 파견을 나와 실전경험을 쌓고 돌아가는 왕국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기피되는 훈련지역이지만 실력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고있다.

제작자: 도사님

 

북동쪽엔 달발톱부족의 숲이 있다. 달발톱부족원의 몰살 이후 해당 숲은 울티오르로 편입되어 관리되었다.

북동쪽에는 큰 호수가 있는데, 이는 죽음의 호수라고 불린다. (혹자는 네르갈 호수라고 부름. 물 색이 탁하고 얼지 않음.)

남쪽에도 큰 호수가 있으며, 그 옆의 작은 호수와 쌍둥이 호수라고 불린다. 큰 쪽이 형-카스트/ 작은 쪽이 동생-팔로스의 이름을 갖고 있다.

각 방위에는 군대가 머물고 있는 주둔지가 존재하고, 이는 파견온 예비 기사들의 훈련 장소로도 쓰인다. 여전히 소규모의 부족이 울티오르의 땅에 작은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수도에만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님.)

중앙의 베르베이아 호수에는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있다.

제작자: 도사님

중앙에 왕궁,노덴스성이 기준이 됩니다. 강 아래 남쪽 부지(강남)에는 귀족가들이 모여있습니다. 북쪽 성벽 바깥의 건물들은 주로 기사 주둔지? 병사 주둔지? 입니다. 마수들이 위에서 밀려오면 병사들은 성벽 안으로 들어와 막아냅니다. 강줄기는 베르베니아 호수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며, 농경지는 이 강의 아래-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엔 본의아니게 안나와있는데 농경지 부분에 농경민들의 주거지가 있습니다 성 옆에는 외교관이나 왕궁의 외부 손님들이 머무는 건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왕궁의 앞에는 광장이 있고, 평소에는 그 가운데에 커다란 화로가 놓여져 있습니다. 북서쪽 부지는 시장이나 경매장, 길드, 여관 등이 모여있는 번화가입니다. 동쪽 부지는 식당, 소규모 가게, 여관, 길거리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상업지구입니다. 나머지는 주거지역입니다. 북쪽의 성 바깥 부지의 나머지 건물들은, 예전에 사용되었다가 마수의 잦은 침입으로 인해 버려진 주거구역입니다. 간혹 돈이 없는 용병들이나 외지인들, 산지기들이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어가기도 합니다. (근데 안전과 방한은 보장 못하는.) 성벽 바깥의 북서쪽 부지는 허허벌판입니다. 어떠한 나무도 자라나지 못하는 땅으로, 그렇다고 농경지로 쓰기엔 위험하여 방치된 평야입니다. 간혹 기사, 병사들의 훈련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성내 북쪽 부지에는 커다란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사시사철 에리나가 피어있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젊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곳이기도 하죠. 그 위로는 왕립 아카데미 가 존재합니다. 제국의 아카데미처럼 거대하지는 않지만, 예비 기사들을 훈련하는 배움의 장으로, 제국 아카데미에서 파견 온 이들이 머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전술, 무술, 윤리, 정의, 생존법 등을 주로 배웁니다. (도사님 설정)

 

경매장: (설정추가중)

 

발레아: 통칭 발레아. 대륙 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본래 작은 항구였지만 지리적 요건이 좋아 마수가 자주 출몰한다는 요건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무역 중심지중 하나로 성장하여 대도시가 되었다.

한때 모여드는 상선들을 보고 해적이 들끓고 마수도 자주 출몰하였으나 영지를 하사받은 프루모아가 선단을 이끌고 평정하였다.

현재는 프라이의 아버지인 프루모아 2세가 자리를 물려받아 영지를 지키고 있으며 강한 군사력으로 외적들로부터 도시를 지키고 있다.

영지의 후계자는 프라이 프루모아로 영지민들 사이에서는 마안의 사수라는 이명으로 유명하다.

타국과 교류가 많다보니 이국적인 복색과 음식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무역 길드, 용병길드가 있다.

마수가 자주 출몰하여 비밀리에 마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집단이 있었음.

 

대륙 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발레아와 그 예하의 크고작은 마을을 포함한 영지. 항구도시인 발레아는 무역중심지 중 하나로 동부에서 가장 큰 대도시이다.

발레아 설정의 원본  (판다제님 설정)

 

 

둥지: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맞닿는 수평선 너머의 섬. 아득히 머나먼 고대에 공중에 모습을 드러낸 하늘섬 형태의 던전이다.

한 새의 무리가 육상동물을 피해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이 하늘섬에 둥지를 튼 것을 시초로, 그 이후 대를 거듭하며 새들은 육상동물들이 쓰는 것과는 다른 언령이라는 독자적인 마법을 개발했다.


700년 전 마수가 나타나기 시작했을 무렵 새들은 마수에 대항하기 위해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 다시 육상동물들과의 교류를 시작했으며, 현재의 새들은 빠른 속력과 기동성을 기반으로 에오르스 각지에서 전령으로 활약하고 있다.

교류가 다시 시작된 이후로 새들은 내륙 지방에선 그리 흔히 보이는 종족은 아니지만, 아주 만나기 드물지도 않게되었다.

특히 경사, 부고, 속보, 호외, 명령, 기밀의 전달이 중요한 곳에 속했있다면 보통의 사람들보다 좀 더 자주 이들을 만날수 있다.

둥지의 크기는 남한의 면적 정도이며 먼 바다의 높은 하늘에 떠 있어 일반적인 육상동물은 접근하기 어렵다.
둥지 전체가 하나의 던전이기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유적이나 잊혀진 문명의 잔해가 둥지 내부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이런 유적들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둥지에는 다양한 지형과 독자적인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고대적부터 생태계 조성비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산과 강, 호수, 늪지, 숲 등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으며. 강의 끄트머리는 폭포처럼 둥지 아래의 바다로 쏟아진다.

평지에는 약간의 경작지가 있고, 큰 나무 위에는 새들이 머무르는 보금자리가 존재한다.

자세한 둥지의 설정 (말랑님 설정)

 

[설정상 추가하기를 원하는 장소나 세력이 있으시면 요청해주세요!]

 

 

@Hi_wolfy님의 배포 수인기준표입니다. 나중에 수정 예정

 

▶에오르스의 인간들.

에오르스 대륙에서는 위 수인 기준표상의 3~4단계 사이의 포유류 수인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들은 스스로를 인간이라 부른다.

 

이들은 대륙 곳곳에 퍼져 다양한 국가와 민족을 이루고있으며 독특한 문명을 발전시켜 살아가고있다.

동물베이스의 외형을 가지고있으며 흔히 이야기하는 역관절(지행성)다리를 가지고 있다.

*두 종의 동물이 섞인 키메라등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동물역시 창작가능.

*전신중 인간의 피부가 있는 수인은 창작 불가능, 세계관상 드래곤 수인은 존재하지 않음.

*설정이 아닌 오너의 그림체의 특징때문에 인간의 다리처럼 그려지는 방식을 허용한다.

2족을 가지고 직립보행을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극히 일부 지역에는 4족 즉 켄타 체형 역시 존재한다.

이는 에오르스의 인간들중 상당히 드문편으로 켄타체형을 가진 이들을 한 지역에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전신을 덮고있는 털 이외에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동물과 다른 인간만의 특징.
지역과 나라, 일부 도시에 따라 비슷한 외형의 수인끼리 모여살기 때문에 서로간의 문화나 관습이 다를수있다.

*폐쇄적인 지역일 경우 차별이 있을수 있음. 

*2족의 경우 성인 기준 최소키 100cm 최대키 280cm 4족의 경우 최대키 350cm

 

 

평균 수명은 200세정도로. 제국에서는 19세를 신성왕국의 경우 20세를 성인으로 인정한다.

▽대표적인 외형기준

더보기

1~16세: 청소년기

17~80세: 청년기

80~150세: 중년기

150세이상: 노년기

 

* 개체별로 상이할수있음. 캐릭터가 마력을 익혔다는 전제 하에 최대 120세까지는 청년의 모습을 유지한다는 설정사용가능.

 

▶외형특징_뿔.

신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대표적인 기적으로 머리위에 생기는 상징물. 일정이상의 장이 되면 후천적으로 생긴다. 
선제후, 국왕, 공작, 제국백작, 마탑의 수장, 신전의 교황과 성녀 혹은 성자등 일정범위 이상의 땅을 소유하고 있거나 높은 격을 가지고 있을경우 얻을수 있으며 수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친경우에도 생긴다. 

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선 부분에 자라며 뿔의 형태는 자유지만 손가락보다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사라지게 만들거나 통과하게 만들수 있으며 외부의 힘에 의해 꺽이거나 부러지지않는다.

이러한 뿔의 소유자는 이명을 가지며 다른사람과 동일한 이명이 동시에 나타나지않는다.

이명은 계승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힘이 증폭된다.

*뿔 요소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설정의 가능여부를 미리 상의해주세요.

 

▽현제 사용중인 이명의 목록

더보기

- 기사왕 (엘 나트 람포르스)

- 투신 (알마하 데 울티오르)

- 자정의 광휘 (세례스)

- 자유로운 빛 (루 로샨)

- 광전사 (레카르)

- 성혈 하스테리야 (리히트 하스테리야)

 

[설정상 추가하기를 원하는 이명이 있으시면 요청해주세요!]

 

▶마나와 신성력.

에오르스에서는 마나라는 특수한 힘이 세상에 펼쳐져있다.

신이 새벽을 만들 당시 하늘의 별들중 일부가 가루가 되어 지상으로 떨어졌고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은 가루들이 세상에 녹아 흐르는것이 마나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 마나는 흔히 금빛의 안개로 표현된다.

어떠한 방식으로 마나를 사용하든 새벽에 사용할 경우  평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이러한 마나를 다루는 방법은 마법사와 기사 프리스트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그 시작이 같기에 한 사람이 다른 능력을 동시에 익히는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프리스트들은 신전에서 수행하고 기도하며 정갈한 몸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몸에 축적되는 마나가 바로 신성력이며, 오래 수련할 수록 더 정순한 기운을 가지게되고 그렇기에 프리스트들은 나이가 많을 수록 더 강한 신성력을 가지게 된다.

 

-마법사는 변칙,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세상에 흐르는 마나를 감지하고 즉각적으로 그 순서와 성질을 뒤틀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더 강한 의지를 가질수록 쉽게 마법을 부릴수 있다.

 

-전사는 주변의 마나를 즉각적인 힘으로 변화시킨다. 마나를 흡수해 단기간 육체와 무기를 강화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며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마나를 통한 강화를 버틸수 있는 육체를 만드는것이 우선으로 요구된다.

 

 

 

▶신의 이름.

유일신을 믿는 에오르스에는 특이하게도 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그 이름을 아는 이들또한 극히 소수에 해당된다.

알려지지않은 이름대신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신, 하늘, 설원지역에서는 북풍 사막지역에서는 태양등 주로 자연물에 빗대어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고 그에 따라 전해 내려지는 전승또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인간이 신의 이름을 말하면 그순간 신이 직접 그 피조물을 내려다보게된다. 그 이름을 걸고하는 약속은 신을 사이에둔 신성한 계약이 되며 이를 어길경우 대상에게 신벌이 내려지게 된다. 직접적으로 신의 이름을 부르지않더라도 신을 사이에 두고 한 약속은 에오르스 내에서 무거운 의미를 가진다.

신의 이름은@jd0401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신관/마법사/전사].

 

-신관들은 유일신 □□□□을 섬기며 그 뜻을 세상에 전달한다.

더보기

 

이들은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신전에 거주한다.

최고 지도자로 한명의 교황이 있으며, 교황은 신의 말씀을 직접 듣고 세상에 공표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던전의 생성과 세계멸망급의 재난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 포스포로스에서부터 각지의 신전과 왕국으로 전해져 알려지고 있다. 경전에는 신을 의미하는 비유적 표현이 많기때문에 이를 해석하기 위해서 신전에 들어오게 되면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쓸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신전의 신관들은 신성력을 가지는 경우 프리스트(사제)라는 직업을 선택할수 있다.

 

신관과 프리스트가 통솔하는 견습신관들은 필요에 따라 여러 지역으로 파견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 전쟁터와 빈민가등 장소를 가리지않고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곳을 다니며 이들은 신성력을 사용한 회복과 치료술을 통해 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며 기적을 펼친다. 

 

신성력이 없는경우: 견습신관> 신관 > 고위 신관> 대신관 > 교황

신성력이 있는경우: 견습신관> 프리스트 > 하이 프리스트

신관과 프리스트의 비율이 가장 높다.

 

프리스트역시 대신관과 교황의 지위를 겸할수 있다. 

 

신성력이 없는 신관의 경우 오랫동안 신전에서 지내며 그 헌신을 인정받을 경우 대신관의 지위에 봉해진다. 대신관의 수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명의 대신관이 사망할 경우에만 새로운 대신관이 임명된다. 큰 도시의 신전은 대부분 이런 대신관들의 그 총괄을 맡고있다.

 

신성력

신께 기도하며 마나를 몸에 받아들여 축적하고 필요할때 꺼내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스스로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공격또는 치유의 한쪽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클래스의 구분이 없이 크게 하급과 중급 상급의 방식으로 구분해 사용한다.

(ex. 하급의 치유술이 흘리는 피를 일시적으로 멈추고 피부의 상처를 회복시킨다면 상급의 치유술일 경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다등. 같은 '힐'을 사용한다 해도 하급과 중급 상급의 능력차이가 크다.)

신성력은 마수에게 특히 강한 저항력을 보이며 마계에 진입할 경우 주변을 정화할수있는 프리스트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몸에 받아들일수 있는 신성력의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하이 프리스트는 일반 프리스트의 수십배, 수백배의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보유 신성력의 양뿐만아니라 신성력을 다루는 기술또한 월등히 뛰어나다. 나이가 많을수록 수련한 기간이 길기때문에 보통 하이프리스트라고하면 평균적으로 100세정도. 어리더라도 60대정도이다. 

 

-마법사는 마나를 사용해 자신의 의지로 세계를 변화시킨다.

더보기

 

마법사가 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첫번째는 마법사의 제자로 발탁되어 마탑에 소속되는것, 두번째는 국가에서 세운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것으로 나뉜다. 

마탑에서는 주기적으로 사람들을 파견해 재능있는 아이들을 발굴한 후 마탑으로의 소속을 권유한다. 마탑에서는 교육에 드는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대신에 한번 소속되면 탈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문에 마법에 재능있는 평민이라면 아카데미보다는 주로 이쪽에 소속되어 마법사가 된다. 이전부터 마탑에 대대로 내려져오는 반골 기질은 이러한 배경때문이기도한데 최근 각 나라의 왕실과 벌이고 있는 던전의 선점경쟁으로 더 심해지고 있다.

마탑의 마법사가 학자로서의 성질이 강하다면 아카데미 출신의 마법사는 전투인력에 가깝다고 볼수있다.

 

이들은 마나를 다루는 실력에 따라 8개의 클래스로 나뉘며

1~2클래스는 초급 3~5클래스 중급 6~7 고급. 8클래스의 대 마법사는 세계급의 인물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수가 많지않은 마법사들중에서도 가장많은 범위를 차지하는것은 중급마법사이며, 대 마법사의 경우 한 나라에 한명정도 존재한다.

 

이론상 주변에 흐르는 마나를 느낀후 공식에 맞춰 재배열하면 누구나 마법을 발동시킬수 있다. 마법진과 주문을 사용해 마법의 발동을 보조하곤하는데 어떤 교파나 마법사의 아래에서 마법을 배웠느냐에 따라서 그 순서와 방식이 다양하다.

(ex. 마법진을 먼저 그리고 마나를 배치하고 마지막으로 주문을 외우는 방식이 있다면 마법진없이 주문만을 외우는 방식도 존재)

마법을 발동시키는  과정은 머리속으로 하는 3D입체퍼즐과 비슷하다고 표현되곤 한다.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집중력을 가질수록 더 강한 마법을 발동시킬수 있다. 아무리 간단하고 빠른 방법이라도 발동까지 수십초내지 수분이 걸리기 때문에 몬스터와 대치할 경우 앞을 지켜줄 전사의 존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연구하는 전공에 따라 마나를 사용하는 방법또한 크게 달라 마법사마다 주로 다루는 마법의 종류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있다. 

 

고급 마법사는 영지에 영입되어 머무르며 의뢰를 받을때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용병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케이스이다.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기사라면 마법진으로 발동시킬수 있는 아주 간단한 초급마법 한두개를 같이 익히는경우가 많다. 

 

연금술

그동안은 마법의 일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새로운 분파로 갈라져나왔다.

만들어진 물건에 마법 공식을 새겨넣기만 하던 과거와는 달리 제작과정의 처음부터 관여해 더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라고 소개되었다.

학계에 소개되고 새로 연구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았기에 지금은 소수만이 이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전사는 육체와 무기를 통해 스스로의 신념을 세상에 관철시킨다.

더보기

 

전사는 마나를 몸에 담아 육체를 강화시키는 기술을 익힌 사람을 통칭하며 그중에서도 아카데미에 들어와 검을 비롯해 창과 랜스등 무기를 다루는 훈련을 받고 졸업요건을 충족한 이들은 국가에 의해 기사로 임명받는다.

에오르스의 인간들은 발톱과 이빨을 가지고 있어 무기가 없이도 휼륭한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기에 검을 다루기 전 격투술을 먼저 익히는것이 일반적이다. 꼭 격투술을 익히지않더라도 마나를 몸에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체력달련이 필수로 요구되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에 너무 많은 마나를 몸에 받아들이게 되면 작게는 근육통, 크게는 근육파열 심하게는 신체의 괴사등의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마나를 한번에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리고 받아들인 마나를 얼마나 균형있게 뭄에 실을수 있는지가 더 높은 경지로 향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이 능력이 극의에 다다르면 자신의 육체 이외에 사용하는 무기나 다른 물건들에도 마나를 실어 강화시킬수 있다.

 

일반인들도 마나를 다룰줄만 안다면 신성력과 마법에 비해 접근성이 비교적 용이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도 낮은 경지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존재한다. 이러한 배움의 용의성으로 인해 의뢰를 받고 움직이는 용병들의 경우 대부분이 전사에 속한다.

 

전사들은 무기에 대한 숙련도와 마나를 다루는 실력에 따라 하급/중급/상급으로 구분되며, 제국 아카데미의 경우 졸업시험으로 토너먼트가 치뤄져 상위 일정 %만이 졸업이 가능하다.

이때 졸업자는 대체로 중상~상급의 실력.

 

문신

전사들 중에는 몸에 마나를 쉽게 흐르게 하는 특별한 시술을 받는 이들이 있다.

전문 기술자의 특별한 기술과 재료가 필요하지만 이런 문신을 받을 경우 새겨진 선을 따라 더 쉽고 빠르게 마나를 받아들일 수 있어 작은 부위에 문신을 새겨두는 사람들도 꽤 존재한다. 그 사람의 신체 특성과 시술을 받을 부위에 따라 문신을 새기는 방식이 천차 만별이지만 대체로 기하학적인 선과 도형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다.

 

꼭 피부에 새기는 방식 이외에 도료를 사용해 필요할때마다 그리고 지우는 방법또한 가능하다. 사용방법이 번거롭고 문신의 모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지만 중요한 순간 비장의 카드로 활용될수 있다. 

 

마수.

-세계의 경계가 약해진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

더보기

거대한 크기의 검은 몸과 황금빛 눈을 가진 4족 이상의 짐승. 눈의 황금빛이 진할 수록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마수는 몸속에 단 하나의 핵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부분을 파괴해야만 마수를 죽일수 있다.  

마수를 죽일경우 마정석을 꺼낼수 있으며, 강한 마수 일수록 다량의 마정석을 가지고있다.

이런 마정석에는 많은 마력이 담겨있지만 불길한 물건으로 취급된다. 

프리스트의 힘으로 정화 시킬 경우 마정석은 가루가 되어 부셔진다. 현재 마탑에서는 이 마정석을 이용할 방법을 연구중이다.

 

[xxxx. xx. xx]

제국 서부 산림지대에서 사람의 5배 크기의 거대 생명체가 발견됨.

인간을 향한 강한 적개심과 공격성을 보이며 숲을 지나 동쪽으로 지나던 상단 하나를 궤멸시켰다. 

제국에서 기사단을 보내 사살함.

 

최초의 발견 이후 산발적으로 에오르스의 대륙에서 사람의 수, 수십배 크기의 마수가 발견되었다.

그들의 발생원인을 연구하다가 이들이 마계에서 온 짐승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부터 마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들은 대부분 어두운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생김새는 다르나 공통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사람을 향해 무조건적인 적개심을 표하며 공격을 가한다. 주변에 인간이 없을경우 본능적으로 가장 가까운 마을로 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까지는 도시에서 마수가 발견된 적은 없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발생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제국과 왕국에서는 늘 마수의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마수의 존재는 700년전 제국 아카데미 창립의 목적 중 하나로 기능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카데미에서는 협동을 통해 이러한 마수를 잡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함께 받는다.

 

마수의 힘은 상당히 강력해 한 개체 만으로 마력을 익히지 않은 백단위정도의 인간은 쉽게 학살한다.

제국에서는 마수가 자주 나타나는곳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마수의 등장이 알려지면 아카데미의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기사단을 파견해 이런 마수들을 처리하고있다.

한번에 다섯마리 이하의 소수의 마수들만이 나타난다. 소수지만 이들이 전부 도시에 들어서게되면 수천의 인명피해가 발생될것이 분명하기에 도시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처리하는게 기본적인 규칙이다.

마수의 존재는 일반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는 편이 아니다. 발견될 경우 악마나 괴물로 불린다.

 

강력한 발톱으로 공간을 '찢고' 나타난다. 찢긴공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아물듯 서서히 붙으나 감이 좋은 사람의 경우 근처를 지나가면서 알수없는 위화감에 빠지곤 한다. 

 

 

 마수는 강함과 사용하는 능력에 따라 OBAFGKM 의 등급으로 나누어 분류하며 그중 가장 강력한 마수를 O등급으로 부른다.

기본적으로 등급이 올라갈수록 크기가 커지며 눈의 갯수가 증가한다.

 

 

던전.

-이계와 이어진 통로? 

더보기

아직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않은 미지의 유적. 일설에서는 던전은 이계로 이어지는 공간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던전은 모두 끝이 막혀있는 형태였다. 유명한 던전들은 그 특성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다.

어제까지 아무것도 없는 절벽에 갑자기 던전의 입구가 생기거나 어제까지 존재하던 던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등. 에오르스에서는 일년에도 수차례 새로운 던전이 나타나며 또 없어지고 있다.

위험도가 극히 높은 던전은 신전에서 그 위치를 미리 공표해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던전마다 그 내부의 형태와 모습이 다양하다. 그 안에서는 새로운 광물과 독특한 식물종, 대륙 어디에서도 본적없는 동물들까지. 현실에서 존재하지않는 다양한 생물체들이 나오기도 한다. 

던전에서 나오는 다양한 부산물들은 다양한 마법연구에 사용되며 마탑과 상단에서 이를 비싸게 사들이고 있기 때문에 최근 던전공략을 목표로 모이는 소규모의 파티나 용병들이 크게 늘어났다.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마탑의 마법사들역시 팀을 꾸려 던전들을 많이 찾고있으며 풍부한 부산물들이 나오는 던전은 국가나 단체에서 그 소유권을 주장하기도 한다. 

 

람포르스 제국의 서부 산림지역에서는 기사단이 지키고 있는 거대한 던전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황금을 실은 수레가 줄을 이어 지나가는걸 보았다. 먹으면 영원한 젊음을 가지게 되는 약초가 그 안에서 자란다. 던전에서 거대한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등등의 무성한 의문으로 덮인 장소이다. 

 

[이계의 힘]

정령.

이는 던전을 통해 넘어온 것들중 하나이며 아직 어떤 나라에도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존재이다.

자연의 요소들을 화하거나 멸하게 하며 신의 권능에서 비롯된 마나와는 궤를 달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정령과 같은 장소에서 던전을 통해 에오르스로 넘어온 유목민족 "센티루" 들만이 이들을 다룬다. 센티루들이 살고 있는 장소에는 다섯번째 계절이 깃들며 은빛 비가 내리고 하늘의 바다가 열려서 별의 길이 열리는것을 볼수 있다. 이 때 보이는 하늘은 평소 에오르스의 밤하늘의 별과 위치와 모양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

 

 

 

에오르스의 이것저것.

-읽지않아도 괜찮은 기타설정들

 

§별자리_수호성

더보기

https://twitter.com/jd0401/status/1406004564864626690?s=20

 

[겨울] [북쪽]

 

프로시온: 작은개자리.

겨울철 북쪽하늘에서 낮게 뜬 작은 개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초저녁부터 뜨는 별로 작지만 밝은 별로 구름이 낀 흐린날에도 쉽게 별을 찾을수 있다. 특이한 모양으로 다른 별을 찾는 길잡이 별이 되기도 한다.

 

 

 

§별자리_에오르스의 열두영웅  (OMEGA님 설정)

 

더보기

에오르스의 고대, 신의 이름 OOOO 하에 죽어서도 모든 인류를 지킬 것을 맹세한 이들이 있었다. 

 

난세의 시대에서 등장한 이들은 도시 앞으로 진격하던 최초의 거대 마수에 대항하여 저지한 것으로 유명하고,  이후로 각자의 공을 세워 최초로 이명을 받은 이들이다. 

 전설에 기술된 마수는 최초의 O등급 마수인 것으로 사실상 추정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던 이들은 죽어서도 하늘 위에서 인류를 지켜보아 수호해달라는 의미에서하늘에서 가장  보이고 밝은  두개의 별자리에 이명과 함께  이름을 기록했다.

 

  12명의 영웅을 지금은  두개의 이명이라 부르며, 이들 하나하나가 가문이 세워져 지금까지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명이 전수된 횟수도 매우 많기 때문에, 다른 이명보다 훨씬  강한 힘을   있는 원천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명 별자리 가장 눈에 띄고 중앙에 있는 별자리를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법사들이 점성술을 위해 이름붙인 질서 별자리 겹치기 때문에, 마법사와 기사/성직자 사이의 의사소통 오류의  이유가 되고 있다. 

오죽하면 12이명의 직업 형식으로 질서 별자리를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설  내용과 상충하기 때문에 아직 진척이  되고 있지 않다.

 

프로시온 (작은개자리) 별자리 중에 유일하게 이명 별자리와 질서 별자리가 일치하는 별자리로 탓에 유명한 12별자리보다  많이 언급된다.

 

1. 기사왕의 별 ‘람포르스’
겹치는 질서 별자리: 검, 자물쇠
람포르스 제국을 대표하는 별자리.

기사왕의 이명는 제국 서부지역의 ○○을 수호할 것을 맹세하는 이에게 전해져 내려온다.

피를 따라 이어지는 이명중 가장 대표적이다.

 

2. 교황의 별 ‘사이리우프’
겹치는 질서 별자리: 자물쇠, 양초
포스포로스를 대표하는 별자리.

 

3. 대마법사의 별 ‘헤스티아’
겹치는 질서 별자리: 양초, 깃펜
워스페르를 대표하는 별자리.
헤스티아의 별과 헤스티아 당사자를 묘사할 때는 꼭 근처에 거대한 탑 하나를 세워놓는다. 헤스티아가 마탑을 세웠다는 전설과도 일맥상통하며, 처음의 대마법사라는 칭호에 맞추기 위한 예우.

 

4. 금수레바퀴의 별 ‘슈폰나’
겹치는 질서 별자리: 깃펜, 황금
경매장을 대표하는 별자리.
마수를 해치운 후, 굶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특유의 재능있는 돈굴림으로 배불리 먹였다는 전설 속 상인. 금수레바퀴라는 이명은, 그가 애용하던 계산기의 금색 톱니바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5. 황금망치의 별 ‘캐스티아’
겹치는 질서 별자리: 황금, 불
???을 대표하는 별자리.

 

6. 성혈(聖血)의 별 ‘우로보로스’
겹치는 질서 별자리: 불, 생명
신성왕국 세르느엘을 대표하는 별자리.

푸른 신성력을 등에 업고 마수에게 죽어가던 이들을 위해 제 피를 쏟으며 약자에게는 신의 자애로움을, 마수에게는 신벌의 검을 내려주었던 신자. 가장 절박한 장소에만 나타나던 천사라고도 알려졌으며 신성왕국 세르느엘의 건국신화에도 그의 가문이 중심축이었다는 역사가 전해져 내려온다.

세르느엘의 리히트가의 인물이 역사속의 영웅으로 알려져있다. (@k_anchovy_waza)님 설정

 

7. 대스승의 별 ‘오케아니아’
겹치는 질서 별자리: 생명, 물
???을 대표하는 별자리.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미래가 열린다고 주장한 사람.
그가 수립한 교육의 기초는 지금도 보완을 더해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외우며 교육자의 사명을 가슴에 새기는 이들이 많다.

 

8. 은둔자의 별 ‘에르밋’
겹치는 질서 별자리: 물, 흙
???을 대표하는 별자리.
영광을 독차지하지 않고, 그것을 모두 만인을 위해서 되돌려주고 자신은 잊혀짐 속으로 걸어들어갔다는 영웅. 그래서 ‘봉사’, ‘베풂’의 대명사로 알려지지만, 때로 음식 또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베푼다는 뜻으로 ‘요리사’의 별로 꼽히기도 한다.

 

9. 세계의 희망 ‘엘피스’
겹치는 질서 별자리: 흙, 시계
???를 대표하는 별자리.
특이하게 이 별자리는 ‘별’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이는 이미 그가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작명.
12이명 중에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라고 하며, 사람들은 이를 두고 모든 직업과 삶은 져버리지만 희망만은 가장 마지막에 남는다고 해석한다. 이 이명을 가진 후계자 또한 매우 손에 꼽은 편.

 

10. 예언가의 별 ‘에누트’
겹치는 질서 별자리: 시계, 바람
???를 대표하는 별자리.
모험이 모두 끝난 뒤, 수많은 대서사시와 노래로 수많은 영웅적 신화를 알렸다. 지금 남아있는 수많은 동화와 전설의 5할 정도는 에누트의 작품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

 

11. 집행자의 별 ‘울티오르’
겹치는 질서 별자리: 바람, 죽음
부족 국가 울티오르를 대표하는 별자리. 무력의 정점에 서서, 굳건한 결단력과 정의를 품고 부정한 것들을 심판한 영웅. 그가 나아간 전장은 항상 승리로 끝맺음 되었기에, '전사'와 '전쟁', '승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편, 그 이면에는 영웅의 고뇌와 고난이 담겨있기에, '고난','투쟁'을 상징하기도 한다. 현재엔 이 별이 쌍성계로 밝혀지며, '투신'(알파성)-무력이 가장 강한자/와 '심판자'(베타성)-의지와 정신이 가장 굳건한 자/이렇게 정신과 육체로 나뉘게 되었다.

 

12. 영웅의 별 ‘유스티아’

겹치는 질서 별자리: 죽음, 검

제국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별자리.마수와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희생해서 마수를 해치운 인물. 전투 중 사망해서 가문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이 이명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영광스러운 공을 세워 꼭대기까지 올라온 자에게 대대로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만인이 곧 자신의 가문인 것이다.

 

 

 

 

에오르스에 거주중인 인물들.

위치를 변경하거나 링크추가를 원하시면 멘션주세요.

 

<람포르스 제국>

엘 나트 람포르스  :공국소속:

제인 페르스토라

프로시온 안테카니스

모닝스타 이스트 라이트

에이시르

삼색 고영(이름확인필요)

쥬 민테

카라멜 로나

아페티테 판테라 :공국소속:

 

 

<신성왕국 세르느엘>

리히트 일레리아

리히트 일루리에

 

 

 

<왕국 울티오르>

알마하 데 울티오르

라잔 무에르테

 

<대신전 포스포로스>

세레스

 

 

<신전>

미엘르

 

 

<기타및 위치가 확인되지않음>

여름별 겨울꽃

레카르

헬리카

 

'자캐 > 에오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 발  (0) 2022.12.08
엘 나트 설정  (0)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