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나트 설정

퍼리캐 만들다가 친구만들고 싶어서 ~~세계관 대충 적어옴 ㅇㄴ~~ 대충이 아니게됨 어쩌다 이렇게됬담.

그래도 적당히 뼈대만 있는 세계관이니깐 걍 맘대로 설정 덧붙이고 놀아주세요. 님 설정을 공설로 만드세요.

다들 아는 그 마법쓰고 검쓰고 용병돌아다니고 그런 판타지 세계관 느낌이면 대부분 ok인

>> https://jamryong.tistory.com/61

선빵을 치고 공설로 만드시라구요.

이름뭐하지.. >>엘 나트 가 되었습니다. 성씨뭐하지.. >> 람포르스가 되었습니다.

제국의 왕위계승권자중 하나. 제국 아카데미 737기 졸업.

기사왕은 일종의 별명. 아직 왕위를 이어받지않은 상태.
(40~50대쯤에 이어받지않을까.. 현재는 20대 초반,

이곳의 평균적인 인간의 수명은 종족에 관계없이 200세정도로 제국에서는 19살이면 성인으로 인정받음.)

키는 2M정도.

왕족이지만 제국 황제의 관을 이어받는쪽은 아님.

왕족 중 일부는 제국의 아래에 속한 공국의 왕으로 군림하고 엘 나트는 이후에 이런 공국중 하나의 왕이될예정.

지금은 대리인이 그 자리를 맡고있으며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까지는 던전들을 돌아다니며 방랑에 가까운 생활을 하기로 되어있음. 방랑생활 틈틈히 공국을 방문해 보고를 받고있는중.

이곳은 신의 힘이 세계를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 땅. 그 이름에 걸고 한 맹세를 어기면 강력한 제재를 받게됨.

엘 나트는 궁 내부의 정치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신의 이름아래 왕위쟁탈에 본인의 이름으로 참가하지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이후 다른 계승자들의 만장일치로 안정된 지위와 영지를 보장받음.

기사왕이라는 칭호에 맞게 타국과의 전쟁시에는 군수권을 어느정도 쥐게되지않을까.

전투에서는 최전선 뛰어난 기동성으로 강력한 적의 앞에서 상대를 저지하는데 효과적.

기사로서 아카데미를 졸업한 상당한 실력의 검사.

제국아카데미를 졸업한 모든이들은 기사의 칭호를 받으며 최소 2년 최대 5년까지 기사단에서 근무하게 되지만.

엘 나트는 졸업한후 1년만 기사단 근무를 하고 그 이후로는 적당히 기사단에 이름만 올려두고있음. 엘 나트가 꼭 필요한 지역으로만 요청을 받고 다니는중.

기사단의 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근무하던 1년중에도 마수를 잡는 일만 중점적으로 수행했을듯.

이는 엘 나트가 지고있는 의무인 마계의 문 추가수색과 이후 마계진입에 연관되어있기에 황제에게서 용인받은 특권.

다른 평범한 기사단원이라면 그가 가진 권력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보통의 졸업생들은 소집해제 전까지는 소속된 가문에 관계없이 기사단 소속이라 1분 대기조임. 차별없이 굴러라.

이때 찾아낸 이들 중 일부는 영지에 편입할예정. 미래의 자신의 영지에 고용할 인재영입이자 마계에 같이갈 동료를 골라내는중인.

1년이 지난 지금. 다니고 있는 주된 탐험 장소는 밝혀진적 없는 새로운 던전. 제국내외를 가리지않고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는데 본인이 가진 의무 이외에도 그냥 좋아서 다니는 것도 꽤 있는듯.
왜 왕궁이 아닌 이곳에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즐겁기 때문이라고 대답. 평소에도 슬렁슬렁 넘어가곤 하던부분이라 대부분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분위기. 그 속내는 한둘 정도만이 알고있을듯.

위험한 상황에서 동료를 위하는 모습을 보임.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믿고 의지함. 호탕함.
밝은성격 스스럼없이 다가는것처럼 보임. 다소 손해를 본다 해도 본인이 원하는것을 관철하기위해 노력.
상대의 의견을 들으나 상당히 마이페이스적.

평범하게 다른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기사도의 표본이라 할수있고 본인보다 약한 이에게 무력을사용하지않음.

능력이있다면 신분을 가리지않고 동료로 받아들임. 아니 어떻게 보면 오히려 가린다고 볼수있을듯.

정계에서 한발 물러선 스텐스를 취하는 만큼 너무 권력의 중추에서 한끗만 벗어난 이라면 잘 만나지않음. 능력이있고 지위가 아주 낮거나.. 본인과 비슷한 상황인 이들을 적극 기용하려고 하나..이건 더 훗날의 일과 가까울듯.

20대인 지금은 최우선 목표인 던전과 마수 마계를 저지할수있는 실력의 이들을 찾아다닌는중.

제국의 존재를 위협하는 이들을 적으로 규정. 그가 충성을 맹세한건 이 제국의 안위니깐.

표범베이스로그리기시작했는데 어째 점점 사자베이스가되가는기분..이를어쩐다.

망국의 왕이라는 설정 달라는말을들음....
이건 나중에 If로 먹어도 재밋지않을까...

제국 왕족의 의무중 하나는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서 일정시기마다 마계로 용사를 보내야하는게 있음.

왕가에 내려오는 비밀중 하나.

이렇게 보내지는 용사중 하나에는 반드시 왕족이 포함되어야하고 이는 그에게 기사왕이라는 칭호가 주어진 이유이자. 왕위를 포기할때 이후의 삶을 쉽게 보장받을수 있던 이유중 하나가 됨.

주기적으로 마계의 침략을 막기위해 심층부의 봉인을 새롭게 시켜야하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전투가 발생하는데

마계진입은 한번에 소수인원만이 가능함. 아카데미부터 계속된 인재영입은 사실 이곳을 향하기 위한 나름의 준비과정.

왕가소유의 던전중 하나가 바로 마계의 입구.

그에게 주어진 왕가에 내려오는 의무가있다는것을 귀족 가문의 소꿉친구 정도라면알고있을지도..

친구도 상당히 고위귀족이여야겠지만 (친구구합니당)

지금 던전들과 세외를 돌아다니는것도 비슷한 이유.

혹시 다른 입구가 있을까봐& 전투경험을 미리 기르고 함께갈 이들을 추리기위해.

첫번째는 실력, 두번째는 후에 이 일을 발설하지않을정도의 의리가 있거나 아니면 발설하지 못하게 만들 약점이있는지..까지.

형제중 동료들이 뱀같다고도 표현하는 동생이 있음. <얘가 제국 황제자리 먹지않을까. (언젠간짜오겟습니다 네)

가끔 공국에 들러서 만남. 엘 나트가 가장 밀고있는 세력. 동복형제. '직접적'으로 왕위를 얻지않겠다고 했으니깐요.

물론 다른 형제들의 일도 적당히 도와주고있음.

머리도 어느정도 좋고 궁에서 자란탓에 뛰어난 정치감각을 가졌지만 본인은 그런걸 좋아하지않는것과는 또 별개로.. 이곳에서 태어난 이상 어느정도는 해야하니깐.

(미래의) 황제를 향한 절대적 지지를 추가로 표하고, 신의 이름아래 서로를 향한 맹세를 함. 완벽한 아군이 되어주겠다고 선언. 동생이 즉위한 이후에는 정말 완전히 왕위에서는 동떨어진 삶을 살예정.

정치에서 물러서는건.. 왕자리 하나 먹은이상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엘은 이것까지 내려둔 생각은 없는데.

황제한테 토사구팽당하거나 배신절대금지조약 같은거 맺었다고 보면될듯. 무슨일이 있어도 배반하지않을 너의 우방이 되어주겠다.

친구관계 정리하기 이름 알게되면 이름으루 정리함

제글이보이시나요 이름을 알려주세요... 정리용으로 그림올려두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매우감사합니다.

펀님캐 (제인 페르스토라)

검은 발 (0)	2022.12.08
에오르스_세계관 (1)	2021.05.30

엘 나트 설정

'자캐 > 에오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캐/에오르스'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